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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국내여행

부산 주례 수육칼국수 내돈내산 후기 :) 칼국수가 6천원 실화냐?

by 착한 별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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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블로그 주인장 착한별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처음 먹어본 수육칼국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내돈내산 후기라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ㅎㅎ

내돈내산이라 짧고 간단하게 핵심만

적을게요^^

수육칼국수

일단 이 개념이 생소해서 신기했습니다.

평소 새로운 경험 하는 걸 즐기는 저는

평소 저희 지방에서 못 보던 음식이길래

다짜고짜 찾아갔습니다.

ㅋㅋㅋ

 

수육+칼국수

둘 다 좋아하기도 하고 말이죠 ㅎㅎ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주례 수육칼국수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 15~17시

휴무 : 매달 1,3번째 일요일

주차 : 불가

 

주례맛집으로 유명한 것 같던데

주차는 불가합니다. 저는 주변 갓길에 대고 걸어왔구요.

저는 평일 19시쯤 와서 그런지 웨이팅 없었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허걱쓰- 화장실은 ;;

제가 선호하지 않는 구조입니다.ㅠ

저는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으면 이용하지 않습니다ㅠㅠ

안에는 깨끗할 것 같은데 제가 선호하지 않는

외부 화장실이라 저는 패쓰~~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아주 착하쥬.

칼국수가 6천원 실화냐?

수육 소짜 가격도 착하고 가성비 맛집 같습니다.

물밀면, 비빔밀면도 판매하고 있어서 밀면 좋아하시는

분들 좋겠네요.

저는 대표메뉴 수육칼국수

6,000원짜리 주문!

 

오-

일단 국물 냄새 합격.

국물을 맛보니 뭔가 진하면서도 오래 끓인 듯한

수육 향도 나고, 특색 있는 맛이 났습니다.

멀리까지 찾아온 보람이 있는 맛-.

 

사실 이 맛집을 찾아오기 위해 시행 착오가 있었습니다.

네비보고 길 잘못 들었다가 원래 도착시간보다 30분

지체되었는데 그 시간을 보상해주는 맛이었습니다.

뭔가 국물이 밀면 특유의 향이 사알짝 나면서

너무 자극적이지는 않으면서 깊은 맛?ㅎㅎ

맛있었어요.

 

칼국수 안에 들어있는 수육도 야들야들해서

퀄리티가 아주 좋았습니다.

 
 
혼자 앉을 수 있는 다찌자리도 있으니
간단하게 점심 먹는 가성비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저는 물러날게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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