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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인
착한 별의 부동산 소신 1
"입지가 좋은 곳의 부동산을 사라"
주거 환경이 좋은 곳의 주택을 A라고 하고,
주거 환경이 좋지 않은 곳의 주택을 B라고 한다면
인근에 주택 공급이 늘었을 경우 더 영향 받는 곳은
어디일까-?
단연 B일 것이다.
인구가 줄어드는 대한민국의 현 시점에서
서울대학교에서 신입생 정원을 늘린다고 하면
정원이 미달될까?
그럴 확률은 매우 낮다. 서울대 밑의 카이스트나
고려대학에 지망할 학생들이 서울대에 지원하기 때문!
고려대의 신입생 정원을 1,000명 늘린다면?
연세대에 들어가려 했던 학생들이 지망할 것이다.
결국 정원을 늘려서 미달이 날 만한 대학은
지방의 이름 없는 대학들일 것이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입지가 떨어지는 외곽의 주택은 공급량 증가에 큰 영향을 받지만
서울 요지에 있는 아파트는 크게 영향 받지 않을 것이다.
주택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수요뿐 아니라 시중의 유동성 증가, 정부 정책, 가구 수 증가 등
여러 원인이 있지만 요지에 있는 땅은 기본적으로 땅값이 비싸다. 땅값이 비싼 곳은 주택 가격이 그에 상응할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입지가 좋은 지역에
수요가 꾸준히 몰리는 주택을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한 부동산 투자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의 새 아파트는 세월지날수록
감가상각이 되어 가격이 떨어지지만
'입지'는 감가상각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입지가 좋은 곳의 부동산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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